동우씨엠 조만현 대표이사회장이 현대L&C 이동섭 상무이사와 협약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동우씨엠 조만현 대표이사회장이 현대L&C 이동섭 상무이사와 협약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동우씨엠은 27일 대구 수성구 소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현대L&C와 ‘저탄소 녹색성장 주거환경개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동우씨엠은 보수가 시급한 아파트를 우선 파악하고 효과적인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L&C는 친환경 건축자재 및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해 아파트 관리 보수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아파트의 성공적인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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