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택정택과 관계자가 관내 검단힐스테이트4단지에 방문해 컨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이 아파트는 2023년 2023년 인천광역시 모범관리단지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시 주택정택과 관계자가 관내 검단힐스테이트4단지에 방문해 컨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이 아파트는 2023년 2023년 인천광역시 모범관리단지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인천시는 ‘2024년 찾아가는 모범관리단지 신청 컨설팅’을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컨설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을 질을 높이고자 매년 추진 중인 모범관리단지 공모 사업에 더 많은 단지에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컨설팅 대상 단지 현장 방문을 통해 ▲ 모범관리단지 신청 서류 ▲ 준비해야 할 사항 ▲ 2023년 모범관리단지 최우수 단지 사례 등에 대해 안내한다. 막연한 준비가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과 궁금한 사항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필요한 자료 등을 제공해 현장 반응 역시 좋다는 전언이다.

지난해에는 14개 단지가 컨설팅을 신청했으며 이 중 ‘2023년 인천광역시 모범관리단지’ 최우수(검단힐스테이트4단지아파트)단지와 우수(청라꿈에그린아파트)단지가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22년 대비 모범관리단지 신청 대비 건수가 2배로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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