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푸르지오써밋 골프 아카데미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관리위원회 위원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있다. [양현재 기자]
용산푸르지오써밋 골프 아카데미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관리위원회 위원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있다. [양현재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양현재 기자]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푸르지오써밋(위탁관리: 우리관리)은 22일 단지 내 골프 아카데미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의원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주변 7개 아파트 단지 협의회 대표들, 용산푸르지오써밋 관리위원회 위원, 우리관리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골프 아카데미는 기존 재활용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공용부분 용도개선 변경을 통해 재활용장을 분산 이전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단지가 자체적으로 확보해 행위허가 및 공사 등 제반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골프 아카데미에는 고급 스크린골프 설비가 설치된 골프연습장과 분리된 공간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신 골프 게임룸, 락커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레슨프로가 시설관리 및 강습을 담당한다.

용산푸르지오써밋 관리단 남선우 관리인(입대의 회장)은 “사업계획 및 예산 마련부터 준공까지 4년 가까이 우리 단지의 구성원들이 고생해 만들어 낸 오늘의 성과가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빛내준 내빈과 입대의, 관리위원회 위원, 생활지원센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주지영 관리소장은 “단지의 숙원사업인 골프 아카데미 공사를 안전히 마치고 오픈을 하게돼 기쁘고 묵묵히 도와준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입대의 및 관리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산푸르지오써밋 입주민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산푸르지오써밋 골프 아카데미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입대의 임원, 관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현재 기자]
용산푸르지오써밋 골프 아카데미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입대의 임원, 관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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