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1단지아파트
[아파트관리신문=양현재 기자] 인천삼산1단지아파트(위탁관리: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설을 맞아 취약계층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지난달 26일 열었다.
행사에서는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 내 4개동 583세대 취약계층 입주민에게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약2300만원 상당의 쌀 10kg 583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부평감리교회가 지원했다.
심경섭 삼산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경제적 어려움에 힘든 취약계층에게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더 많은 입주민이 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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