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 발표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노후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업투자 걸림돌 제거 ▲친환경차 안전 생태계 구축 ▲소비자 친화적 수요 기반 확충 등 3개 분야의 43개 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안에 70% 이상을 완료하기로 했다.

노후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보급은 소비자 친화적 수요 기반 확충을 위한 12개 과제 중 하나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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