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사업단과 체결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약속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와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 관계자들이 18일 지역 내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와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 관계자들이 18일 지역 내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가 주택관리사 회원 및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조선이공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조선이공대 본부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서금석 대주관 광주시회장과 광주시회 운영위원, 이응재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과 대학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사업 활성화와 학습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주택관리 전문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성인학습자 평생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교류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과 및 교육과정 설명회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서금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장과 이응재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이 18일 지역 내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서금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장과 이응재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이 18일 지역 내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서금석 회장과 이응재 단장은 “앞으로 주택관리업이 도시형 일자리 창출의 선도형 모델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갖춘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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