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옥산 임대주택 방문해
동절기 물품 전달

이한준 LH 사장이 경남 산청군 임대주택단지 어르신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LH]
이한준 LH 사장이 경남 산청군 임대주택단지 어르신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LH]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신년을 맞아 2일 경남 산청군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입주 어르신들에 침구세트 등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

LH는 단지 내 65세 이상 고령세대를 방문해 입주민 건강과 안부를 묻고 방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시무식을 갈음했다.

이날 이한준 사장은 “LH는 전국의 입주민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입주민 고충을 보듬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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