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당동주공4단지 오삼임 미화여사, 임은영 관리소장, 정도환 입대의 회장, 한선규 경비대원
(사진 왼쪽부터) 당동주공4단지 오삼임 미화여사, 임은영 관리소장, 정도환 입대의 회장, 한선규 경비대원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군포시 당동주공4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달 28일 ‘2023 우수사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아파트 정도환 입주자대표회장은 2021년 취임 후 매해 연말 관리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

올해는 이일우 관리과장, 한선규 경비대원, 오삼임 미화여사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와 더불어 임은영 관리소장에게는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다과회에서는 관리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정 회장은 “시상식과 다과회가 관리종사자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는 행사가 됐다면 좋겠다”며 “2023년 한 해도 고생 많았고,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해 근무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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