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 성금 전달
적십자사 표창패 수상

세화종합관리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세화종합관리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세화종합관리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화종합관리는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1층 회의실에서 김강산 회장, 권설화 대표이사, 김종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 독거노인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해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 노인들의 생활 여건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

김강산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사회, 정서적으로 소외된 지역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권설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화종합관리는 다음날인 27일에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세화종합관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화종합관리 김강산 회장과 권설화 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세화종합관리 김강산 회장(왼쪽 세 번째)과 권설화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세화종합관리는 내년에는 서울시 내 사업장에서 범위를 넓혀 소속 사업장 500여개 전체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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