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1단지 입주민 공동체 ‘화담회’ 구성원들이 입주민 작품전시회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1단지]
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1단지 입주민 공동체 ‘화담회’ 구성원들이 입주민 작품전시회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1단지]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1단지아파트(위탁관리: 아주관리)는 18일 단지 내 북카페에서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단체 ‘화담회’가 주최한 입주민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 종로구청 주택관리과 김윤남 팀장 등 내빈 및 100여명의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전시회에서는 화담회가 직접 제작한 작품이 전시됐을 뿐만 아니라 한상철 시인의 작품설명회 등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전시회에 방문한 아주관리 김현율 의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과 노력으로 화담회가 이뤄낸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작품전시 및 관람을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 화담회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입주민 작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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