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부천시는 입주민 어린이들의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252개 단지 내 502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어린이놀이시설의 파손, 변형 및 부식, 바닥재 파손 및 모래 유실 상태 등 전반적인 시설물의 안전상태 확인이 이뤄진다.

시는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 보수·보강을 요청하고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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