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길음센터피스아파트 입주민들이 가을맞이 축제에서 진행된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래미안길음센터피스]
래미안길음센터피스아파트 입주민들이 가을맞이 축제에서 진행된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래미안길음센터피스]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래미안길음센터피스아파트(위탁관리: 아주관리)는 지난달 28일 가을을 맞아 입주민 화합을 위한 ‘센터피스 가을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마술쇼·버블쇼 ▲페이스페인팅 ▲핼러윈 사탕 나눔 ▲핼러윈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입주민들의 이목을 끌만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가족 단위 입주민의 참여율이 높았다.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만족스럽다”며 “다음 행사가 빠른 시일 내에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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