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4차e편한세상아파트가 개최한 가을 음악회에서 이 아파트 동호회 ‘아모르기타’ 회원들이 연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신도림4차e편한세상]
신도림4차e편한세상아파트가 개최한 가을 음악회에서 이 아파트 동호회 ‘아모르기타’ 회원들이 연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신도림4차e편한세상]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서울 구로구 소재 신도림4차e편한세상아파트는 19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가을 행사의 일환으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입주 20주년과 제14기 입주자대표회의 출범을 맞아 이를 축하하고 입주민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아파트 기타동호회 ‘아모르기타’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내빈 포함 약 13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음악회는 ▲개회사 ▲기타 연주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노래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민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하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신도림4차e편한세상아파트 기타 동호회 ‘아모르기타’는 2008년 구성돼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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