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무리한 요구 OUT!”
주관협, 노동부 등과 캠페인 실시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공동주택 출입 배달종사자 감정노동 보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폭언·폭행에 노출된 배달종사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배포하는 홍보물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위해 음식 등을 배달하는 배달종사자들에게 모욕 등 폭언이나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함으로써 더 맛있고 안전한 배달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안전보건문화센터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물을 게시하며 회원들에 “공동주택 현장에서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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