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아파트에서 7일 개최될 ‘가을 문화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자이아파트에서 7일 개최될 ‘가을 문화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청]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과천시가 관내 과천자이아파트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아파트를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단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자이는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가을 문화 축제’를 7일 개최한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축제는 ▲입주민 사생대회 ▲과천 엘피스 응원단, 청소년 K-POP댄스팀, 어머니 다이어트 댄스팀, 한뫼 국악예술단의 퍼포먼스 공연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 과천시민교향악단, 테너 박상현, 소프라노 하나린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는 입대의 회의를 거쳐 이달 중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매년 관내 공동주택 단지 두 곳을 선정해 관련 행사 운영물품 비용의 일부를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