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클린선거 운동 발대식’
제10대 회장 후보 참석해 서약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이달 20일 실시 예정인 ‘제10대 서울시회 임원 및 협회이사 선거’에 대한 ‘2023 클린선거 운동 발대식’을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이달 20일 실시 예정인 ‘제10대 서울시회 임원 및 협회이사 선거’에 대한 ‘2023 클린선거 운동 발대식’을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20일 실시 예정인 제10대 서울시회 임원 및 협회이사 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6일 ‘2023 클린선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서울시회의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회원 전체의 축제을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마련했다.

행사에는 전종기 서울시회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 하원선 서울시회장 및 부회장단 그리고 김광석, 박병남, 박종민 서울시회장 후보가 참석해 클린선거 서약을 했다.

전종기 선관위원장은 “1840명 정회원에 의해 제10대 서울시회 임원 및 협회이사를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내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클린선거를 통해 서울시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이번 선거는 그간 주택관리 현장의 많은 어려움에 대한 회원들의 의지를 분출하는 장이자 회원의 권익과 제도 발전를 바라는 염원을 볼 수 있는 장”이라며 “따라서 상호 비방이 아니라 회원 권익과 제도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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