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인천시  ‘공동주택 관련 단체 소통의 날 간담회’ 참석자 단체 사진. [사진제공=인천시청]
올해 3분기 인천시 ‘공동주택 관련 단체 소통의 날 간담회’ 참석자 단체 사진. [사진제공=인천시청]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인천시 주택정책과는 7일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시지부 회의실에서 올해 3분기 ‘공동주택 관련 단체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택정책과 이양호 과장과 주택관리팀 신춘교 팀장, 주택관리팀 이경은 주무관과 더불어 전아연 이선종 인천지부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신철 남동지부장 등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3년 모범관리단지 선정 ▲공동주택종합포털 온-아파트 시스템 운영 ▲공동주택 관리실태 감사 ▲전기차 충전 시설 협조 공문 발송 등의 현황과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인권 존중·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시민 아카데미 개최 결과에 대한 보고 및 설명이 있었다.

보고 결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및 인권 존중·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은 관내 입주민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특히 찾아가는 시민 아카데미는 신청 아파트가 많아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 관리실태 감사를 통한 투명한 아파트 만들기 ▲온-아파트 활성화를 위한 협조, 홍보 요청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민간 자문단 운영 ▲소규모 공동주택시설 개선 지원사업 등 안건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