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1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위탁관리: 주택관리공단, 센터장 심경섭) 주거복지팀은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도균)와 취약계층 에어컨 무상청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까지 104세대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훈 주거복지팀장은 “기록적 폭염 속에서 주로 집에서 머무는 임대아파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에어컨 무상청소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1단지 행복지원센터와 주거복지팀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