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에일린의뜰이 주민화합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고 우승자들을 시상했다. [사진제공=아파트 관리사무소]
대구 범어에일린의뜰이 주민화합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고 우승자들을 시상했다. [사진제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아파트관리신문=대구 김도형 주재기자] 대구 수성구 범어에일린의뜰 입주자대표회의가 ‘2023년 제2회 범뜰 골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105동 강신구 입주민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103동 이기정 입주민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아파트 골프장 이용료로 마련됐다.

이종열 입대의 회장은 “대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화합해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대회를 봄, 가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 여름에는 물놀이 행사도 개최해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아파트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우승 105동 강신구 ▲준우승 103동 이기정 ▲입상 102동 이재훈, 104동 김명환 ▲신페리오상 102동 한혜정, 104동 김수현, 101동 변의준 ▲니어상 101동 소준희, 103동 이정석, 102동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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