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리자 돗자리 영화제’에서 진행된 키다리 풍선 이벤트 [사진제공=아주관리]
‘2023 서리자 돗자리 영화제’에서 진행된 키다리 풍선 이벤트 [사진제공=아주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위탁관리: 아주관리)는 가정의달을 맞아 13일 토요일 단지 내 중앙공원에서 입주민이 서로 함께하고 어울리는 ‘2023 서리자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성동구 공동체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서울숲리버뷰자이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정원오 성동구청장, 구미경 서울시 의원, 주택정책과 과장 및 성동구청 직원들, 행당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축제에서는 ▲영화 상영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 ▲솜사탕·팝콘 무료 나눔 키다리 풍선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입주자대표회의, 행사추진위원회는 “코로나로 실내활동만 가능하여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 입주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전진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계기였다”며 “즐거운 행사를 준비한 입주자대표회의와 추진위 그리고 생활지원센터 직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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