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젤미마을주공2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사회취약계층 입주민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나눔했다. [사진제공=젤미마을2]
김해 젤미마을주공2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사회취약계층 입주민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나눔했다. [사진제공=젤미마을2]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남 김해시 젤미마을주공2단지아파트(위탁관리: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는 13일 사회취약계층 입주민을 위한 생필품 키트 181박스를 나눔했다.

해당 키트는 장유2동에 위치한 ‘장유대성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이를 단지 내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181세대에 전달했다.

이 아파트 옥영길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장유대성복지재단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취약계층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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