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한남더힐 커뮤니티 센터 및 팝페라 하우스 조감도 [사진제공=제이한남더힐]
제이한남더힐 커뮤니티 센터 및 팝페라 하우스 조감도 [사진제공=제이한남더힐]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서울 용산구에 개발·건립 예정인 제이한남더힐아파트 개발 사업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총괄 자문으로 특별 영입됐다.

제이한남더힐은 ‘럭셔리 컬처 라이프 빌리지’를 표방해 ▲공동주택 42세대 ▲근린생활시설 ▲대체의학센터 ▲문화예술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임형주는 단지 내 문화예술공간 ‘팝페라 하우스’와 ‘컬처 스페이스’ 건립 자문 겸 글로벌 홍보를 총괄한다.

임형주는 “1998년 데뷔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 관련 업무가 아닌 부동산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돼 처음 해본 일을 한다는 두려움도 있지만 설렘과 기쁨이 더 큰 것 같다”며 “제이한남더힐 측의 문화 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와 관심이 느껴져 개발 참여 요청을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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