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경비·청소근로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참여자 단체사진 [사진제공=광주 서구청]
‘공동주택 경비·청소근로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참여자 단체사진 [사진제공=광주 서구청]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7일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공동주택 경비·청소근로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친 몸과 마음에 숲의 향기로 에너지 채우기’라는 주제의 숲속 치유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힐링캠프의 한 참여자는 “아름다운 생태 숲길을 걸으며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만족을 표했다.

서구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 상생 문화 조성과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힐링캠프’ 사업은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서구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공동협력사업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6일에는 서구 지역 28개 아파트에서 입주민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아파트 조성을 위한 ‘다함께 한끼’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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