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푸른숨LH10단지
입주민 작품 등 전시도

푸른숨10단지아파트 작은 음악회에서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푸른숨10단지]
푸른숨10단지아파트 작은 음악회에서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푸른숨10단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강원 원주시 푸른숨LH10단지아파트 어울림 작은 도서관은 20일 입주민들을 위한 ‘LH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입주민들과 어린이들이 그동안 아껴왔던 노래와 악기 연주 등 실력을 뽐내며 이웃들과 교류의 장을 넓혔다.

또 단지 내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중학생들이 그동안 도서관 교양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그림그리기 등 작품 전시와 도서관 활동 사진들을 함께 전시해 보는 즐거움도 높였다.

푸른숨10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 전시된 그림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제공=푸른숨10단지]
푸른숨10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 전시된 그림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제공=푸른숨10단지]

이 아파트 LH어울림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박유미 씨는 “모든 프로그램 계획과 준비는 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와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파트 입주민이 협력해 더욱 뜻깊은 음악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푸른숨10단지]
[사진제공=푸른숨10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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