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티자이아파트에서 15일 ‘엘리시안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충주시티자이아파트]
충주시티자이아파트에서 15일 ‘엘리시안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충주시티자이아파트]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충북 충주시티자이아파트(위탁관리: 거창유지관리, 관리소장 유선희)는 15일 단지 내 엘리시안 가든에서 ‘엘리시안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입주민들이 음악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욱 느끼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음악회는 앙상블 포르테 트리오의 연주로 이뤄졌다. 1596세대의 대단지인 아파트에서 열린 가을 행사에 많은 입주민들이 나와 옹기종기 모여 공연을 감상했다.

한 입주민은 “평소에 보기 힘든 공연을 아파트에서 이웃들과 함께 눈앞에서 지켜보니 더욱 감동스럽고, 아이들도 교양과 감성을 채우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시티자이아파트에서 15일 ‘엘리시안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충주시티자이아파트]
충주시티자이아파트에서 15일 ‘엘리시안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충주시티자이아파트]

유선희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이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엘리시안가든을 보시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풍취를 마음껏 느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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