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지난 15일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이 소속된 네이버 카페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관리자 등의 모임(전아모)’에서 가을 소풍 및 단합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풍은 경기 광주시 화담숲에서 진행됐으며 포토존에서 회원들끼리 사진을 찍거나 산책코스를 걷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단합회에서는 점심 식사 이후 회원들의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14명이 참가했으며 전아모는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수건, 절연장갑 등의 상품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송년회 이후 한동안 회원들끼리 단합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소풍을 기점으로 회원들과 소통·화합할 시간이 더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아모 부매니저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전아모 임원진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