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LH9단지, ‘한마음 공동체’

전북혁신LH9단지 ‘한마음 공동체’가 지난 29일 지사울공원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전북혁신LH9단지 ‘한마음 공동체’가 지난 29일 지사울공원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완주군청]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전북 완주군 전북혁신LH9단지아파트의 ‘한마음 공동체’가 지난 29일 지사울공원에서 버스킹을 진행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마음 공동체는 이날 난타, 건강 체조, 토탈 공예 활동으로 입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층간소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슬리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정희 군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입주민들이 서로 화합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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