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즈 온’ 확대운영 등 추진

동우씨엠은 지난달 29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동우씨엠은 지난달 29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달 29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각 계열사 사장단 및 부문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실적 분석 및 하반기 경영목표와 중점 세부추진전략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동우씨엠그룹은 상반기 5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1417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하반기 핵심 경영전략으로는 스마트형 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스 온’ 확대운영, 고객중심 주거서비스 상품 개발, 봉덕동 일신 가로주택정비, ESG 경영 시스템 구축(한국생산성본부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등 각종 악재로 힘든 사업환경에 처해 있지만 하반기 경영계획대로 뚝심있게 추진해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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