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가 4일 관내 시흥능곡주공 6개 단지 통합 ‘꿈나무축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가 4일 관내 시흥능곡주공 6개 단지 통합 ‘꿈나무축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가 4일 관내 시흥능곡주공 2·5·6·7·9·13단지 등 6개 단지 통합 ‘꿈나무축구단(시흥능곡FC)’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나무축구단은 입주민 자녀들이 단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배려심을 함양하도록 돕는 주택관리공단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능곡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결연과 후원으로 꿈나무축구단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시흥능곡FC가 민관공의 협력적 주거복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황종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꿈나무축구단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주거복지 프로그램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는 김진영 경기도 시흥시의원, 문용수 능곡동행정복지센터장, 김지연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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