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중리주공1단지아파트(위탁관리: 주택관리공단)는 7일 오전 70세 이상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창원중리1단지는 기초수급자, 고령자,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태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사회의 교류와 지원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에 창원중리1단지는 ㈜신풍의 지원을 받아 고령자 입주민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 아파트 김영일 관리소장은 “연령대가 높은 입주민들이 한 끼 도시락으로나마 지친 심신을 위로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