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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리모델링협회가 정부와 국회에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정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리모델링협회는 최근 건설교통부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건의서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일부 규제 완화로 리모델링 추진 여건이 개선되고 있지만 재건축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리모델링 추진 절차 등의 제약으로 리모델링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리모델링 추진 주체 및 절차 규정 개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공동주택 리모델링 관련
종합
양명희 기자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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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당 아파트 내에 정문 1곳, 후문 1곳, 중간문 1곳 등 총 3군데에 경비실을 신축하려고 하는데 입주민의 민원이 시청에 접수되어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주택법 시행령 별표의 공동주택 행위허가 또는 신고의 기준(제47조 제1항 관련) ‘신축·증축’ 부분에 부대시설 및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 신고 기준에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으로서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를 얻은 때’라고 규정돼 있는데 세부적으로 ‘경미한 사항’이 무엇인지.회신 : 질의의 주택법 시행령 별표3 제6호의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은 주택법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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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주택법 제43조 제8항의 규정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는 공동주택 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비용지원의 범위를 같은 법 시행령 제48조에 의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한정해야 하는지.회신 : 주택법 제43조 제8항의 규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의하여 관리주체가 수행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주택법 제43조 및 관련 하위규정에 의해 일정규모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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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당 아파트에서 2004년 6월 관리규약을 개정해 ‘동별 대표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하여 중임’으로 규정하였는데 이전 임기규정(2000년 3월 10일 : 임기 1년, 1회에 한하여 연임, 2004년 1월 1일 : 임기 2년, 1회에 한하여 연임)에 따라 동별 대표자를 역임한 자의 출마가 가능한지.회신 : 아파트 관리규약상 동별 대표자의 임기조항을 개정하였다면 관리규약 개정 이전 동별 대표자를 역임한 자에 대한 적용방법은 부칙 등에 자세하게 정하여 운영해야 할 사안이다. 참고로 ‘1회에 한하여 중임’은 연속해서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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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회장단(회장 1인, 부회장 2인)으로 복수운영하는 것이 가능한지.회신 : 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4항에 의하면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는 임원은 동별 대표자 중에서 선출하되 회장 1인을 포함한 3인 이상의 이사 및 1인 이상의 감사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복수로 하여 운영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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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복리시설 내 헬스장 운영 관련 계약을 지난 10월경에 체결했다. 이 아파트는 입주한지 몇 달이 채 되지 않으며, 계약한 복리시설은 지정된 용도가 있거나 사용된 바 없다. 구체적 계약내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가 없는 대신 헬스장 건물 출입구에 있는 국유지 토지의 매입대금인 약 2천만원을 대납할 것, 인테리어를 본인의 부담으로 할 것, 계약만료 후에는 모든 헬스기구의 소유권을 입주자대표회의에 넘겨줄 것 등이 있다. 한편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가간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돼 현재 2백만원의 계약금을 대납했다.그런데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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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신청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 소속기관(지역본부, 지사)에서 결정한 산재보험(보험급여)에 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이의제기 방법으로는 심사청구제도와 심사청구에 대한 불복의 방법인 재심사청구제도가 있다.또한 사법적 이의제기 방법으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심사청구 제기근로복지공단 각 소속기관에서 행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보험급여에 관한 결정에 이의가 있는 자는 심사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 보험급여에 관한 결정에 관해서는 행정심판법에 의한 행정심판을 제기할 수 없다. 즉 심사청구제도는 행정심판의 성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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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개요○○년 9월 오·폐수 펌프의 전동기 교체작업 중 전원선 결선과정에서 한가닥은 연결, 절연처리하고 나머지 두가닥은 가결선하고 절연테이핑 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료 작업자가 전동기 ‘가동’버튼을 누른 순간, 피해자가 절연처리되지 않은 노출전선에 손이 접촉, 사망했다.· 재해발생원인◇ 정전작업요령미수립전동기 교체작업시 전반적인 직업요령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었다.당시 작업자는 정·역회전의 확인 및 2선의 상호교체를 시도하다가 절연처리되지 않은 전선에 접촉, 감전됐다.◇ 절연보호구의 미착용절연 고무장감을 착용하여야 하나 맨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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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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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세대수에 따른 의무설치규정과 함께 세대수 증가에 따라 면적할증이 되도록 산정식을 제시하고 있다. 부대복리시설 중 문고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 시행령의 설치기준을, 보육시설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이 정하는 설치기준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 외 관리사무소, 노인정, 주민공동시설은 각 시설별 세대증가에 따라 할증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셋째, 최소규모와 최대설치규모를 동시에 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대복리시설은 각 시설별로 최소 기능 수행을 위해 필요한 최소면적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세대수 증가에 따라 시설규모가 무한정 확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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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대차가 종료된 경우에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 임대차관계는 존속되는 것으로 본다. 한편, 임대차보호법에서는 임대인이 임대차기간 만료전 6월부터 1월까지 임차인에 대하여 갱신거절 통지 또는 조건을 변경하지 않으면 갱신하지 않는다는 뜻의 통지를 하지 않았을 경우 그 기간이 만료됐을 때 전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본다.임차인이 임대차기간 만료전 1월까지 통지하지 않았을 때도 이와 같다. 2기 차임액에 달하도록 차임을 연체하거나 기타 임차인으로서의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임차인에 대해서는 이 규정을 적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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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무관리공동주택의 사무관리란 단지 내의 원활한 공동생활을 위해 의사결정 기관인 입주자대표회의에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값싸게 제공하기 위하여 정보를 수집, 처리, 정리, 보관, 활용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관리 기법으로 능률화하는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단지 내의 건물, 설비의 유지보수 및 제조직의 회의, 지원 등 각 기능의 수행과 관련하여 그 활동내역을 기록, 보고, 전달 및 보관하는 문서관리를 포함하여 장기수선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 조직, 통제 등과 관련된 사무활동을 말하는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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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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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절차 개시결정, 채권자집회가. 개인회생절차 개시결정:채무자가 개인회생절차의 개시신청을 하면서 제출한 자료에 대해 법원은 개인회생절차를 개시하기 위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심리하여 신청일부터 1월 이내에 개인회생절차의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개시결정이 내려지면 채무자에 대한 파산절차 또는 화의절차는 중지 또는 금지되고, 강제집행, 가압류, 가처분도 중지 또는 금지되며, 담보권의 설정 또는 담보권의 실행을 위한 경매도 중지 또는 금지된다. 또한 개시결정이 내려지면 채권자목록에 기재된 개인회생채권을 변제받는 일체의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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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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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로 분양아파트에 청약하고자 하는데, 가능한지. 회신 : 영구임대주택 등 분양을 전제로 하지 않는 임대주택 입주자는 당해 임대주택 당첨 사실에 관계없이 타주택 청약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분양받은 주택 입주일까지 당해 임대주택을 명도해야 하며, 반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재당첨 제한 규정이 적용되고 당첨 또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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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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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영구임대주택의 평형 배분 기준은.회신 :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후 공급평형가구에 따라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5인 이상은 전용 12평, 4인은 10평, 3인 이하는 7평에 배분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가구수에 의한 해당 평형이 부족할 때에는 순차적으로 그 다음 평형을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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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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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선순위 저당권이 설정돼 있는 주택을 임차하여 입주자 주민등록을 마쳤다. 그런데 주택을 임차한 후 일반채권자에 의한 강제경매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집주인과 상의해 선순위 저당권자의 채권을 변제하고 저당권을 말소했다. 위 강제경매절차의 경락인에 대해 대항할 수 있는지. 회신 : 대항할 수 있다.경락이 되기 전에 선순위인 근저당권이 말소된 경우 임차인에게 대항력을 인정하더라도 선순위자의 권리를 해할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이는 경매의 기입등기가 이루어진 후에 저당권이 말소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대법원 선고 95다49523 판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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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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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2005가합1234567 2005. 12. 12. 14:30 변론기일 12. 20. 10:00로 변경’이달부터 서울시 내 지방법원에서 민사소송을 진행하는 당사자들은 재판기일이나 문건접수 내용 등의 법원 재판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전송 받을 수 있게 됐다.대법원은 이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 재판정보수신 제도’를 도입, 지난 1일부터 1∼2개월간 서울시 내 지방법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의 문서 송달과는 별도로 이뤄지는 이 제도는 적용대상 법원의 사건 중 민사 본안 사건의 소송 당사자나 대리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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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들이 주변 공단폐수와 축산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올들어 최근까지 경기 북부지역 공단폐수와 축산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제기한 진정 민원은 모두 350건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생한 240건과 2003년 205건에 비해 45.8%와 70.7%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특히 축산분뇨처리장,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인근 아파트 단지로 광범위하게 확산돼 입주민들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이중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아파트 입주민들은 시의 개선명령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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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나무의 생장을 위해 개소주찌꺼기와 분뇨 등을 주었는데.회신 : 미숙퇴비는 절대 주어서는 안된다. 미숙퇴비는 땅속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해 뿌리에 해를 주고 미생물이 번식하는 동안 오히려 주변의 양분을 흡수해 버린다. 미숙퇴비를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할 가능성이 높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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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담장 장미꽃이 피지 않는 이유는.회신 : 전에는 장미가 만발했는데 소장이 바뀌고 나서 담장에 장미꽃이 전혀 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사람이 바뀌어서 피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한 해 걸러 꽃이 피는 장미의 해거리 현상 때문이다. 이럴 경우 가지를 솎아주고 거름을 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5.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