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단지 맞춤 커리큘럼 구성도

김현율 아주관리 대표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주관리는 김현율 대표가 주택관리업자 선정 시 사업자 설명회에 직접 회사소개를 진행해 매년 50여개의 신규단지를 개소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주관리는 2022년 현재 관리세대 15만세대를 돌파하였으며 그 중 50% 이상이 준공 5년차 이내 신규 단지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신규단지의 관리 프로그램은 1기 입주자대표회의의 의욕만으로 결정되다 보면 집행부가 바뀌었을 경우 지속적, 전문성이 결여될 수 있다”며 “신규단지에 테스크포스를 배치해 전문성과 지속성, 단지 가치 향상에 중점을 둬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현율 대표는 최근 거주지를 서울에서 부산 해운대구로 옮겨 영남지사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영남지역에 관리 선진화를 견인하겠다라는 의지로 사업장 개척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남지사 개소 1년 만에 래미안해운대, 해운대메가센텀꿈에그린, 롯데캐슬마린 등 10호 현장을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관리는 지난 5일 전국의 사업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경기 용인시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아파트 행사 모습. <사진제공=아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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