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관리통합지원센터와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중리주공1단지아파트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우리동네 마음쉼터’를 운영했다. <사진제공=창원중리1단지>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중리주공1단지아파트(위탁관리: 주택관리공단)는 22일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우리동네 마음쉼터’를 운영했다.

‘우리동네 마음쉼터’는 단지 내 중독질환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 건강과 관련한 상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 받는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통해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만성화 예방서비스를 병행해 운영했다. 이날 30여명의 입주민이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김영일 관리소장은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매월 음주폐해예방 가두캠페인을 진행해 중독 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내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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