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노력에 감사 전해

인덕원대림2차아파트는 22일 ‘근로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인덕원대림2차>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안양시 인덕원대림2차아파트는 22일 경기 군포시 대야미농장에서 ‘제2회 근로자의 날 및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파트 입주민들과 직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위기 극복 노력을 응원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선거관리위원회 등도 내빈으로 참석해 아파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아파트 관리 경과 보고 ▲케이크 커팅 ▲노래자랑 ▲경품추첨 ▲반월저수지 트래킹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철 관리소장은 “복잡한 아파트 일상을 벗어나 긴장을 풀고 가슴을 펴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우리 아파트 가족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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