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날 52주년 및 제14회 기후변화주간 개막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연 및 자원화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조혜정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구의날 52주년 개막행사 후 진행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연 및 자원화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광진문화재단(나루아트센터)에서 개막행사를 가졌으며, 이달 28일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빈병을 가져온 시민들이 샴푸 및 세제 등을 리필하고 있다. <조혜정 기자>

이날 개막행사는 국민과 함꼐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으며 리필스테이션 체험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체험존 등이 운영됐다. 

한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건물 및 아파트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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