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입주민 취업 도울 것"

경남 김해구산1주공아파트는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김해구산1주공>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경남 김해구산1주공아파트(위탁관리: 주택관리공단, 센터장: 하미진)는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입주민 중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해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 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및 여성들이 좀 더 쉽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아파트 하미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력단절 여성 입주민들이 숨은 잠재력을 발휘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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