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사각지대 해소 역할

정관한진해모로에 문을 연 ‘우리동네자람터’ <사진제공=부산교육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부산 기장군 정관한진해모로아파트는 17일 오후 1시 40분 ‘우리동네자람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참석해 축사를 한 후 테이프커팅과 현판식이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문을 연 우리동네자람터는 정관지역 가정의 자녀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온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우리동네자람터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자람터는 학기 중에는 학교 방과후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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