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배치·폐지신고 도입 등 공약 이행

동중영 회장 당선인

한국경비협회 제20대 회장에 동중영 후보(코드원 대표이사)가 53.66%의 득표율(164표 중 88표)로 당선됐다. 선거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44차 정기총회에서 치러졌으며, 기호 1번 동중영 후보와 기호 2번 김용극 후보(청오종합관리 대표이사)가 각축을 벌인 끝에 동중영 후보가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중영 당선인은 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장, 중앙회 이사, 총무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회 새 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교통·산불경비 도입으로 회원사 매출 증대 ▲경비업법 등 개정으로 행정규제 개혁 ▲경비원 배치·폐지신고 도입으로 회원사 증대 ▲공제사업 활성화로 협회 수입 증대 ▲교육 홍보 극대화·교육장 증설 협회수입 증대 등의 공약을 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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