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및 겨울철 화재 시 재난 훈련 등 실시

경기 남양주시 별가람마을1-8단지 내 시립행복나무어린이집은 남양주시돌봄센터5호점과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별가람마을1-8>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별가람마을1-8단지(센터장 김경화) 내 시립행복나무어린이집(원장 심상미)은 남양주시돌봄센터5호점과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아동의 안전이 담보돼야 마을돌봄 공동체 활성화가 가능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 및 돌봄센터에 아동을 위탁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들과 어린이집, 돌봄센터 선생님들과 합동으로 안전교육 및 겨울철 화재 시 재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화재시 대피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별가람마을1-8>

특히 이달 26일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를 작동해 실제 화재 발생을 가상한 대피 훈련을 통해 유사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아동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화 센터장은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인적·물적 지원 등 지역인프라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등 마을돌봄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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