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강권찬, 신남방·신북방 김정회

김이탁 신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또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들 비서관은 25일자로 정식 발령된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주택건설공급과장, 정책기획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항공정책관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