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소장도 ‘안양시민상’ 수상

왼쪽부터 김동철 관리소장, 정명교 기전반장, 김영실 경비반장, 안설영 대표회장, 이옥분 미화반장, 이학봉 안양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사진제공=인덕원대림2차>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안양시 인덕원대림2차아파트는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최대호 안양시장)로부터 ‘고용안정 및 노동환경 개선 우수단지’로 선정돼 21일 인증동판을 전달받았다.

이 아파트는 경비·미화원 고용유지, 시무식에서 우수직원 표창 및 부상 전달, 미화원 휴게실 환경개선, 체력단련대회 및 근로자의 날 위로 행사를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1일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우수단지 인증 동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 아파트 김동철 관리소장은 안양신문 선정 2020년 안양시민상 환경보전부문을 수상했다.

김 소장은 스마트에너지아파트 준공(태양광 설치, 승강기회생제동장치 등)으로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덕원대림2차아파트는 최근 에너지 절감 효과 실증 모델 도입을 위해 에너지 진단, 시설개선 비용, 신재생에너지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조성 시범사업에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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