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 단체 활동 및 주민화합 활동 전개 등 돋보여

1일 인천시 최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된 루원시티대성베르힐의 인증패 제막식이 진행됐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2020년 인천시 공동주택 최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루원시티대성베르힐(위탁관리: 우리관리) ‘인증패 제막식’이 1일 진행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루원시티대성베르힐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 직원, 인천 서구 및 인천시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여해 진행했다.

루원시티대성베르힐은 베르힐봉사단, 노인회, 음악회 등을 비롯한 6개 자생 단체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의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주민 화합활동을 전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재활용 분리수거장 개선, 친환경 음식물 관리, 경비원 및 미화원 휴게공간 마련 등의 성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루원시티대성베르힐은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평가 후보로 추천돼 전국 각지의 우수단지들과 2020년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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