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재 시설에 온누리상품권‧1000만원 상당 물품 등 지원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추석맞이 노사합동 사랑나눔 후원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조는 ‘추석맞이 노사합동 사랑나눔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광주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학습물품 구입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광주 소재 성요셉의 집 등 4개 복지시설에 냉장고‧진공청소기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한전은 9월 말부터 약 한 달간을 ‘추석맞이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300여개 사업소 2만여 명의 봉사단원이 생필품 전달, 전기설비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전력 박헌규 상생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