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에서 개최···건축자재 전 분야 망라 230개사 참가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0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기업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230개사가 참가하며, 실내 450부스, 옥외 전시장 1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또한, 건설·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주요 이슈를 반영하는 특별 기획관 및 전문 세미나를 함께 개최한다. 옥외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실물 전원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제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 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 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 시큐리티 ▲건축 공구 관련기기 ▲홈인테리어 12개 카테고리로 건축자재 전 분야를 망라한다.

서울, 제주, 광주, 수원,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이후 광주와 제주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더 자세한 전시 정보는 경향하우징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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