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선계획’ 분야의 강사로 참여

아파트너스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파트너스>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장기수선계획 컨설팅 전문기업 ‘아파트너스’는 지난 1일 공동주택 관리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직무향상을 위한 ‘2019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윤리교육’의 장기수선계획 분야 강사로 참여했다.

공동주택관리법 규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북구에서 근무 중인 공동주택 안전관리 책임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교육이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법적으로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할 의무교육이다. 아파트너스가 준비한 교육은 장기수선계획의 현 실태 및 관련법령은 물론, 수립·조정·검토방법과 장기수선충당금 부과방법, 장기수선계획에 필요한 샘플파일 설명 등과 같은 내용으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구성됐다.

아파트너스 관계자는 “관리주체의 고층 중 하나인 장기수선계획업무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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