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세척·페인트 등 노후 환경 개선

샤롯데 봉사단은 서울 반포본동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달 20일 샤롯데 봉사단이 반포본동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보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샤롯데 봉사단은 롯데건설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달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디자인연구소 임직원들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반포본동 캠프의 추천을 받아 놀이터기구 세척, 페인트 작업, 젯소 작업, 어린이 그림 액자 거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변의 노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아동을 포함해 주민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사회공헌이라는 테마로 건설업 특색을 잘 살리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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