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OM 행복나눔 봉사단·희망홈닥터 사업 등 명칭 정해

주택관리공단 브랜드 네이밍 선정 포스터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주택관리공단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역동적이고 조직적으로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 직원 145명으로부터 161건의 응모를 받았다. 공단은 사회공헌활동 분야는 ‘KOHOM 행복나눔 봉사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희망홈닥터 사업‘과 ’홈누리 사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그동안 주택관리공단 전국 지사 단위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지역의 소외된 계층의 주거생활을 개선해주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음에도 지금까지는 별도의 사업 명칭이 없었다.

주택관리공단 임성규 사장은 “공단은 앞으로 코홈 행복나눔봉사단과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며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계층에게 희망홈닥터와 홈누리 사업을 통해 열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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