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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가족 공연·영화 관람 축제[주말에 가볼까?] 234. 전국
승인 2019.07.05 16:23|(1252호)
주인섭 기자 is19@aptn.co.kr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아직 여름방학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과 함께 가볼만한 행사가 여기저기에서 열리고 있다.

제14회 BIKY 공식포스터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제
보통 영화제는 어려운 영화들을 주로 상영하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함께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영화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61개국 176편의 상영작이 영화의전당 6개관과 시청자미디어센터, 북구문화빙상센터를 포함한 8개관에서 상영된다.

BIKY는 경쟁과 이익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콘텐츠 환경이 척박해져 가는 가운데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고 균등한 감상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열리고 있다. 그래서 상영되는 영화 대부분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 졌다.

BIKY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지원 양을 선정했다. 올해 중학생이 된 이지원 양은 4년 연속 개막식의 사회를 맡으며 BIKY와 함께 성장해왔다. 그 외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영화인들과 개막작 ‘파이트걸’의 요한 티머스 감독(네덜란드)을 비롯한 60여명의 해외 게스트와 100여명의 국내 게스트들이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함께 한다.

영화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영화의전당 앞마당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비키놀이터’가 펼쳐지고 ‘박스자동차극장’, ‘나도 성우다’, ‘시네마 스포츠’ 등 BIKY의 시그니처 행사들이 열려 어린이·청소년 관객을 위한 풍성한 축제와 참여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14회 부산어린이청소년 영화제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iky.or.kr)를 참고하면 된다.

다양한 삶 내음이 나는 무대
경남 통영시는 ‘2019 통영연극예술축제’를 12일부터 21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및 벅수골소극장에서 개최한다.

11회를 맞이하는 통영연극예술축제는 통영시와 통영연극예술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올해 통영연극예술축제는 연극으로 하나 된 예술정신이 살아있는 즐거운 한마당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통영연극예술축제는 TTAF스테이지, 가족극스테이지, 꿈사랑나눔스테이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연극 #엘렉트라

TTAF스테이지에는 ▲극발전소 301의 만리향 ▲극단 유목민의 ‘메데아 환타지’ ▲극단 민예의 ‘꽃신_구절초’ ▲연극집단 반의 ‘#엘렉트라’ ▲극단 아루마의 ‘당신만이’ ▲한국연극협회 통영지부의 ‘나의 아름다운 백합’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극스테이지에는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반쪽이 이야기’ ▲마임공작소 판의 ‘잠깐만’·‘버블&마임’·‘고재경마임’·‘경상도비누방울’이 가족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꿈사랑나눔스테이지로는 예술문화를 통해 아시아간 연대를 증진시키고자 대만의 사사극단과 통영어린이극단이 협연을 하며 엠디바, 가든파이브 합창단의 음악과 통영어린이·청소년들의 갈라쇼 공연이 열린다.

‘민간예술단체와 공공공연장과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주제로 한 워크숍 및 ‘통영문화의 흔적과 기억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전시도 준비돼 있다. 또 희곡북카페와 아트스토어도 오픈해 통영문화자원을 활용한 상품들을 구입 및 관람할 수 있다.

‘2019통영연극예술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티켓 구매에 대해서는 홈페이지(www.bs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인형극제 in Suwon 포스터

인형극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평소 동영상으로나 볼법한 인형극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준비 됐다.

사단법인 경기인형극진흥회는 경기 수원시, 경기문화재단, 데살로니키 국제 인형마임축제의 후원을 받아 17일부터 26일까지 총 10일간 ‘2019 경기인형극제 in Suwon’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공연장,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코워킹스페이스,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대교육장 등 수원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연다.

경기인형극제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다. “시간을 뛰어넘는 동심, 공간을 넘어서는 감동”을 공식 테마로 한 공연예술 축제이며, ‘소통’의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인형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이번 경기인형극제에는 국내 8개 극단 해외 4개국의 극단 등 모두 12개 극단이 참여한다. ▲테이블 인형극 ▲오브제 이미지극 ▲복합그림자 인형극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과 함께 관객들이 무대 위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보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극단들과 함께 무대 뒤의 세계를 엿보는 ‘백스테이지 투어’와 인형극의 매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숟가락 인형만들기’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관객들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기인형극제 관계자는 전했다.

‘2019 경기인형극제 in Suwon’의 행사소개 및 예매안내는 홈페이지(www.ggipuppet.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70-4681-0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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