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율정마을7단지, 한마음축제·노래자랑 개최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파트에서 입주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이 열려 호응을 얻었다.
경기 양주율정마을7단지아파트(관리소장 김두승, 입주자대표회장 박형빈)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한마음축제 및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입주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1일차에는 먹거리 장터 및 품바공연, 2일차에는 먹거리 장터 및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총 15인이 참가한 노래자랑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푸짐한 상품도 마련됐다. 1등 수상자를 위한 42인치 TV, 2등 수상자가 차지할 전기밥솥 그리고 3~5위 입상자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과 커피포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참가자들의 전의를 불태웠다.
한편, 양주율정마을7단지는 올 가을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 간 화합의 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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