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동우동락 테마행사' 실시···임직원 단체관람하며 입장객에 승리 기원 찹쌀떡 증정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회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전에서 대구FC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그룹>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그룹은 1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대구FC-수원삼성전에서 문화경영 실천 테마 ‘동우동락’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우씨엠그룹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대구FC를 응원했다. 특히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과 직원들은 대구FC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300여명의 입장객에게 찹쌀떡을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동우씨엠그룹은 ‘대구FC엔젤클럽’에 가입해 대구FC를 매년 후원 중이다.

조만현 회장은 “아파트 관리회사에서 종합건설 매니지먼트기업으로 성장한 동우씨엠그룹이 시민구단 대구FC를 응원하며 지역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눈다는 의미로 동우동락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경영과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250여곳의 공동주택 및 시설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역세권 실속형 아파트 ‘더뉴클래스’를 시공‧시행 및 분양‧관리하고 있다. 현재 11월 입주예정인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 투자자를 위한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 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다.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회장이 대구스타디움 입장객에게 찹쌀떡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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